안녕하세요 니~킥입니다.
오늘은 캔 와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저는 솔직히 와인을 좋아하지만, 오늘 알았습니다. 캔 와인이 있다는 것을.., 좀 궁금합니다. 그동안 와인은 숙성상 병에만 넣어야 하는 걸로 알았는데 캔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좀 신기합니다. 그럼 바로 캔 와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캔 와인 즐기는 법
캔 와인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캔에 들어가는 와인도 병 와인과 내용물은 동일하다고 합니다. 별도의 첨가물이나 가스주입은 없고, 가능한 적은 양의 산소를 남기고 밀봉하기 위해 특별한 장비를 활용해 제작한다고 합니다.
병 와인의 경우, 구입하고 며칠간 보관하며 숙성해서 마시는 이들은 많은데 캔 와인은 보통 숙성 포텐셜이 낮은 품종을 주로 사용하므로 구입 후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 또, 캔 와인을 보관할 때는 보관 적정 온도인 19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
와인의 향을 한층 배가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모양의 잔에 따라 마시는 것도 다른 주류에는 없는 와인만의 매력이라고 합니다.
캔 와인 역시 잔에 덜어 마시면 향이 더욱 강조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. 하지만 간편하게 캔 뚜껑만 따서 마시는 것도 와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니, 캔 와인만큼은 잔 없이 마셔볼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.
와인&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'렛츠와인' 관계자는 "와인이 일상화되면서 매일 간편하게 마시거나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캔 타입의 와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"며 "상큼하고 청량함이 매력인 화이트나 로제 와인이 캔 와인으로 다수 출시되고 있으며, 무더위가 기승이었던 7월 말에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"락 말했다고 합니다.
보통 산도가 높고 푸루티하며 상큼한 포도 품종을 사용해 캔 와인을 생산하는데, 한 손에 쏙 들어오는 250ml의 작은 사이즈 캔와인인 '호그와쉬 로제&로제 스파클링'은 예쁜 향과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와인이라고 합니다. 100% 그르나슈 품종으로 만들어 일반 로제 와인보다 풍성한 바디감을 가졌으며, 꽃, 체리, 자몽, 딸기 향을 낸다고 합니다. 스테이크나, 빵 떡볶이 등 페어링할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고 합니다.
마치 버터와 같은 질감과 토스트 한 풍미가 매력인 '크리머리 샤도네이'는 375ml의 노란색 캔으로 출시되어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고 합니다. 화이트 와인의 간판 품종인 샤도네이로, 적당한 산도와 바디감, 낮은 당도와 드라이함이 특징이라고 합니다.
잘 익은 열대 과일, 버터, 바닐라, 견과류의 풍미가 느껴지며, 특히 미국에서 가성비 좋은 샤도네이로도 꼽힌다고 합니다. 샐러드, 회 뿐만 아니라 수육과 같은 돼지고기나 피자와도 페어링 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.
그럼 오늘은 캔 와인 즐기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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